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주류에 속하지 못한 나같은 개발자의 삶은 희망하다 꺽이는 것이 일상이다.

비슷한 목표로 작업을 함께하고 코드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다.

하는 일에 대한 조언을 주고 받거나 경쟁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가장 원하는 것은 팀으로 함께 일한 결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뿌듯함을 느껴보고 싶다.

현재에는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SW 개발은 내가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일이며 생계를 이어가는 도구이다.

초보 수준의 내용이라도 꾸준히 다시 짚는게 필요하다.

자주 쓰지 않으면 금방 잊혀진다.

일일단위의 기록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