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오늘은 인터넷에서 본... 똑똑한 사람들의 글을... 줏어다 담아야 겠다. ^^

요즘의 세태를 이해한다면... 이 말들의 뜻을 기억하리...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2&sn1=&divpage=3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0548

노예들이 가장 미워하는 자는 노예감독이 아니라 노예해방론자라고 카더라구요.


법에 굴종하는 시민들이여, 내 노래를 들어주오.
법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잘못을 하기 마련.
노동조합은 불법이고, 노예제도는 합법인 시절이 있었다네.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고, 아이들은 탄광에서 일하던 시절도 있었다네.
역사를 알면 알수록, 그대는 부정할 수 없으리.
우리가 저항하지 않는 한 악법은 지속되리라.
/ 번역은 아마 윤성호 감독님 블로그

미국, 영국에서.. 수십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이 투표권을 행사하겠다는 주장 자체가 미친 불법행위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9세기 말에는 drapetomania 라는 정신병명이 있었습니다. "흑인 노예가 미쳐서, 도망가고 싶어하는 병" 이었죠. 치료법은 묶어놓고 채찍질이었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고 산소를 소비하는 유기 생물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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