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소심한 걸까...

생각2006. 3. 9. 22:39

내가 소심하긴 한가보다.

항상 무슨일에 걱정이 많고...

그러다가도 어쩔때는 아무 생각없이 걍... 고고고~ 할때도 있구...

사실 아무 생각없이 일하고 싶기도 하다.

앞일... 나이 40되었을때, 50되었을때...

하지만 열심히 살면 정말 그때 길이 보일까?란 생각이 참 많다.

...

옆에 있는 사람들 힘을 빼지 말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안된다. 부정적인 말이 한번에 주루루룩... ㅡㅡ;; 이노모 입방정...

그래두 열심히 하련다. 언젠가 길이 보일꺼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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