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최근 업무를 진행하면서 클라이언트로 부터 SSL 인증서에 DH 파라미터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파치 버전 2.4.7부터 1024비트 이상의 DH 파라미터를 사용하나 자바7이하 버전은 1024비트 이상의 DH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업체가 기존 개발된 시스템으로 인해 자바 버전을 바꿀 수 없다하여 DH 파라미터를 추가 요청하였다.

관련해서 DH 파라미터가 뭐지?란 생각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그중 설명이 잘된 블로그를 찾았다.


디피 헬만키( Diffie-Hellman Key)를 2048 bit 로 바꿔야 하는 이유




최근 SSL 관련 업무를 조금 진행하게 되었다.

관련하여 매우! 잘 설명된 자료를 찾았다.


저런 자료를 만드신 생활코딩의 이고잉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할때 찾아보기 위해서 링크를 건다.

HTTPS와 SSL 인증서


최근 git에 대해서 책을 보며 꼼꼼히 해보고 있다.

회사 업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테스트 삼아 해보는데 꽤 재밋다.

diff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difftool을 beyond compare로 지정하고 싶었다.

beyond compare는 무려 15년전 첫 직장에서 친구가 권해준 툴이었다.

지금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툴이다.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고 강력한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기회가 되면 해보시라~


Windows용 git(msysgit) 의 diff 와 merge tool 로 Beyond Compare 3 사용하기


git merge vs git rebase...

특별한 일이 없는한 merge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다만 매우 큰 팀이나 복잡한 히스토리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 rebase로 히스토리는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MySQL Client는 모두 default 즉 latin1으로 되어 있다.

해당 시스템들을 수정하지 않고 utf8를 함께 사용하도록 하려고 하였다.

특히 동일 DB내의 특정 테이블은 euckr로 insert 하고 해당 테이블의 내용을 다른 utf8기반의 테이블로 옮기고자 하였다.

문제는 기존 client들이 모두 latin1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utf8으로 시스템과 DB가 설정된 곳에는 정상적으로 insert가 되지 않았다.

아래의 두 링크를 참고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하였다.

my.cnf의 [mysqld]에 init_connect 라인을 삽입하고 재시작하였다.

client의 character set에 따라 insert와 select가 정상적으로 되어 한글을 표시함을 확인하였다.

[mysqld]


user = mysql

character_set_server = utf8

collation_server = utf8_general_ci

init_connect=SET names binary


MySQL 5.0 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UTF-8, EUC-KR 같이 쓰는 경우 캐릭터셋 문제 해결방법, v1.3

MySQL euc-kr, latin1 문자코드 UTF-8로 컨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