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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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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악을 듣기 위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네이버/다음/싸이월드의 블로그나 개인 홈피에서 배경 음악을 검색해서 알려 줍니다.
특징은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일단 해당 블로그나 개인 홈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려 줍니다.
법원에서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서도저작권 침해판정을 했군요.
'인터넷 배경음악' 듣기도 불법?
과거 인터넷의 시작시점에서 생긴 문화가 "상업화"하는 과정의 부작용으로 보입니다만...
인터넷과 컴퓨터가 현재까지 개발되면서 "상업화 하려는 부류"들은 과연 그 기술 비용을 제대로 냈는지, 혹은 기여를 했는지 참 씁쓸합니다.
세상은 돈과 경쟁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을 못번 기술자"들이 바보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꼬리-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기사도 떴군요.
고개드는 '인터넷 실명제' 도입, 과연?
http://www03.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70048,00.htm
OECD 리더들의 의견도 실려 있네요. 그래도 우리의 쓰레기 대장보다는 좀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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