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업무와 관련하여 한국리전에 있는 EC2를 도쿄리전에 설치하였다.

보안 그룹을 설정하고 기본적인 설치를 완료하였다.

문제는 ftp를 설치하는데서 발생했다.


#문제1

vsftpd를 yum으로 install 하였다.

로컬에서는 정상 접속이 되나 외부에서는 절대 접근이 되질 않았다.

ec2의 보안 그룹을 열심히 수정하였으나 여전히 접근 불가!

다른 회의에 잠깐 다녀와서 머리를 식혀보고 혹시나 싶어서 iptables를 봤다.

다른 EC2를 그대로 떠온것이라 그곳의 iptables가 심어져 있었다.

이것을 고쳐서 일단 외부 접근 성공!!!


#문제2

접속을 하였으나 디렉토리가 보이질 않는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와 함께... 

226 Transfer done (but failed to open directory).

관련하여 찾아보니 결국...

SeLinux가 on   되어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디렉토리 이동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

[]# getenforce

Enforcing

[]# setenforce 0

[]# getenforce

Permissive

나중을 위해 전체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etc/selinux/config 파일의 설정도 이후 Disabled 상태로 변경


# This file controls the state of SELinux on the system.

# SELINUX= can take one of these three values:

#     enforcing - SELinux security policy is enforced.

#     permissive - SELinux prints warnings instead of enforcing.

#     disabled - No SELinux policy is loaded.

SELINUX=disabled


문제2의 답은 ftp 접속 시 226 Transfer done (but failed to open directory). 에러 발생 에서 찾았다


최근 업무를 진행하면서 클라이언트로 부터 SSL 인증서에 DH 파라미터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파치 버전 2.4.7부터 1024비트 이상의 DH 파라미터를 사용하나 자바7이하 버전은 1024비트 이상의 DH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업체가 기존 개발된 시스템으로 인해 자바 버전을 바꿀 수 없다하여 DH 파라미터를 추가 요청하였다.

관련해서 DH 파라미터가 뭐지?란 생각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그중 설명이 잘된 블로그를 찾았다.


디피 헬만키( Diffie-Hellman Key)를 2048 bit 로 바꿔야 하는 이유




최근 SSL 관련 업무를 조금 진행하게 되었다.

관련하여 매우! 잘 설명된 자료를 찾았다.


저런 자료를 만드신 생활코딩의 이고잉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할때 찾아보기 위해서 링크를 건다.

HTTPS와 SSL 인증서


최근 git에 대해서 책을 보며 꼼꼼히 해보고 있다.

회사 업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테스트 삼아 해보는데 꽤 재밋다.

diff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difftool을 beyond compare로 지정하고 싶었다.

beyond compare는 무려 15년전 첫 직장에서 친구가 권해준 툴이었다.

지금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툴이다.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고 강력한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기회가 되면 해보시라~


Windows용 git(msysgit) 의 diff 와 merge tool 로 Beyond Compare 3 사용하기


git merge vs git rebase...

특별한 일이 없는한 merge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다만 매우 큰 팀이나 복잡한 히스토리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 rebase로 히스토리는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