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첫 수업이었다.

인상이 조금 무섭게 보이지만 매우 재미있게 열성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다.

사진가 고형모 선생님... 잘 모르지만 기대가 되는 수업이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미술사 책을 탐독중이다. 너무 어렵다. 무엇보다 사람들 이름이 너무 어렵다. )

라이트닝에 대한 첫번째 강의로 "조명비"에 대해서 배웠다.

기본적인 강의 자료는 이곳에 있다. ( http://cafe.naver.com/gophoto/4, http://drspark.paran.com/cgi-bin/zero/view.php?id=fotodica&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0%ed%c7%fc%b8%f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

라이트닝에서 크게 주광(메인광)과 보조광이 있다.

주광은 그림자를 만드는 광이며, 보조광은 쉐도우의 밝기를 조절 해주는 광이다.

노출계 사용시 주의 사항은 보조광의 조명비 측정시 메인광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과 노출계의 수광부의 악세사리 변경, 그리고 조명의 방향으로 빛의 입사각을 맞춰주는 것이다.

1:1의 경우에만 전체 노출양이 변화하며 이외의 경우에는 노출값이 거의 변동되지 않는다.

1:1

1:2 -> 1 Stop

1:4 -> 2 Stop

1:8-> 3 Stop

1:16 ->4 Stop

이날 여러 촬영값으로 테스를 해보았으나, 정확한 데이터를 기재하지 않았다.

아마도 1:3의 조명비와 1:32의 조명비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조명비때문에 컨트라스트나 기타 설정은 손을 대지 못했다.

(모델은 알바 학생... 고맙소~ ^^ )

아마도 1:3


아마도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