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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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나라당] 지난 5년 그들의 화려한 기록...

반대를 위한 반대, 딴지걸기 전문당 딴나라당..
현찰 박스 전문 배달당 차떼기당..
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에 "性나라당"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듯 하군요...

자칭 잃어버린 10년 동안 한 게 뭐가 있나 묻고 싶을 정도네요...

손아귀에 들어올 것만 같던 정권을 두 차례나 놓쳤던 회한을 이런 식으로 달래야만 했을까요?

대충 확인되는 것만 5년 동안 21건. 세계 정당사에 길이길이 남을 화려한 족적을 남기고 있네요... 그것도 현재 진행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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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성추행 주요 일지>

1.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2.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3.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4.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5.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 술집 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6. 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들"

7. 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8.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 여기자 성추행 사건

9.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10.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11.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12.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13.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 매수의혹

14.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15.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16.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17. 2006년 12월 초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
- 카타르 도하-두바이에서 있었던성추문
* 이와 관련된 두바이의 나이트 클럽 소개 (http://blog.daum.net/dullahbank/10503766)

18.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19. 2006년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긴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20. 2006년 1월 4일 강재섭대표
-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 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21. 2007년 8월 28일 이명박 대통령 후보
- 주요 일간지 편집국장 10여명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가장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르더라.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된다”는발언으로 논란


그리고 정권을 잡은지 한 달을 갓 넘긴 2008년 4월 2일...

1. 한나라당 국책자문위회 직원 박 모 씨 여성 성폭행 혐의(강간 등)로 구속
2. 정몽준 후보 여기자 성희롱 논란


지위고하, 장소와 상관없이 그들의역사는 계속된다.....쭈우우우욱!!!!
이럼 안되는거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