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소심한 걸까...

생각2006. 3. 9. 22:39

내가 소심하긴 한가보다.

항상 무슨일에 걱정이 많고...

그러다가도 어쩔때는 아무 생각없이 걍... 고고고~ 할때도 있구...

사실 아무 생각없이 일하고 싶기도 하다.

앞일... 나이 40되었을때, 50되었을때...

하지만 열심히 살면 정말 그때 길이 보일까?란 생각이 참 많다.

...

옆에 있는 사람들 힘을 빼지 말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안된다. 부정적인 말이 한번에 주루루룩... ㅡㅡ;; 이노모 입방정...

그래두 열심히 하련다. 언젠가 길이 보일꺼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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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생각2006. 3. 2. 23:12

철도 파업이 있었던 2006년 3월 2일의 첫출근...

8시 30분에 출근해서 첨 보는 직원의 뒤를 쫄랑쫄랑따라 문안으로 들어갔다.

( 다른 부서 사람은 당근 다 처음이다... ㅡㅡ; 거기다가, 카드가 없어서 쫓아 들어가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

하루종일 조엘온 소프트를 신나게 읽었다.

결국, 오후 늦은 시간에 TU관련 자료와 방송관련 자료를 한무데기 받게 되었다.

흠... 만만치 않다. 약어들의 홍수다. ㅡㅡ;

내일부터 또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재미를 붙이고 신나게 한번 해보자.

잠자는 것 보다 낫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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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

생각2006. 3. 1. 23:12

옆에서 잼나게 붉은마루 산맥에서 노는 우리 통통님의 의견에 따르면,

이 어설픈 프로그래머는 매우 수선을 떤단다.

무슨 수선을 말하는 걸까? 구두수선이나 옷 수선이 아니고 오도방정을 떤다는 얘기이다.

천성이 그리 생긴것을 어쩌겠는가.

내일 아침이면 이제 새로운 회사로 출근을 한다.

드리머... 기술직 숫자도 적다. 지금까지 봐온 회사중에 제일 적은거 같다.

하스*, 와이*텔레콤, LG*자 에 이어 벌써 네번째 회사가 된다.

거쳐온 이 네개의 회사와 또 다른 회사다.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열심히 하면 무엇인가 앞으로 갈 수 있을까?

마음은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가득차 있다. 여러가지 의문부호만 가득하다.

단 하루가 계기가 되진 않겠지만, 차분히 일처리를 하고 싶다.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눈을 돌릴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한다.

책에서 보고 배운 것을 그저 아는 것으로 끝내지 않아야 한다.

자... 다시 시작이다. 이제 선택의 길은 더욱 좁아진다.

내가 이 일을 좋아할 수 있길 바란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다.

...

...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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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가 싫다.

이유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면 할만도 한데...

움직이기 싫어서 그런듯 하다.

느려지는 이 행동들...

...

걱정된다.

아마도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서 그런듯 하다.

좋아하면 얼마나 잽쌀까...

...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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