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조명 시간에 배운 것을 스스로 세팅 해보고 시도 해 보았다.

첫번째 조명에서는 모델의 오른쪽 머릿결에 비친 조명이 눈을 침범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두번째 조명은 세개의 Rim Light를 사용했다.

다만, 하반신쪽에는 조명으로 커버할 방법이 없었다.

배경 색을 바꾸어서 했으면 좋았을뻔 한 촬영이었다.

교수님께 흰 의상에 대한 촬영 노하우를 물었다.

답은 "정확한 노출"로 촬영하고 배경에 2와 1/3 오버 시키라는 점이었다.

모델은 유미 학생이었다.

(덕분에 마나님과 한바탕 한다. 인물 촬영을 하는데 여자 모델 쓰지 말라고 하믄... 남자모델은 구해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