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사진자료/풍경, 여유, 시간2006. 4. 26. 00:33
오랜만에 물파스에서 하는 에버랜드 코스에 갔다.
입장료가 싸다는게 가장 끌리는 점중 하나였다.
좋은 봄날... 뭔가 찍어 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사실 마음에 담아오면 더 좋았을 것을...
새로산 200마의 성능 테스트 겸 몇장을 올려본다.
물론, 포토샵으로 수정을 본 것이다. ^^
빨간 튤립...
노란 유채...
쇠로된 밤의 빛꽃...
나비... 배추 나비일까.
나비~ ^^
날아가려고 폼을 재는 중... ^^
애벌레라 하죠... &^^
검고 큰... 나비 (이름은 몰랏.! ㅠ.ㅠ )
화려한... 그러나 힘든 인간세상과 가까이 있으니 흔적이 남은듯...
이 녀석은 흔적이 적었지만 그래도 꼬리 부분이 불쌍히 됐다.
시간이 담아진걸까...
무엇을 담아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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