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첫 테스트 소스 작성 날짜를 보니 8월24일이었다.

참 길게 봤다. 뭐 그간 다른 책을 두권이나 함께 보다보니 길어지긴 했다.

그 사이에 Java로 간단한 프로젝트도 하나 진행하기도 했다.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읽기 좋은 책이다.

저자의 세심함과 노력이 돋보인다.

꼼꼼한 예제와 차분한 설명은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처럼 아주 오래전 자바를 했다가 최근 다시한번 확인차 보는 사람에게도 물론 도움이 된다.

사실 이 책이전에 보려고 시도 했던 책이 있다.

...

"이펙티브 자바 2판"

...


지금 읽고 있는 웹서버 책과 Go Lang 책을 다 읽고 이펙티브 자바를 진행할지 고민해보자. 

그래도 또 한권을 읽고 정리하고 넘어섰다. ^^

책을 읽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고나서 자바에 대해 느낀 점은 아래와 같다.

C++ 보다 편하다.

느린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다양한 도구가 큰 도움이 된다.

레퍼런스가 참 많다.

OOP에 대해 어느정도 알면 컴퓨터에 대해 잘 몰라도 쉽게 코딩할 수 있겠다.

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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