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아산에 있는 외암마을...

이씨 집성촌의 느낌도 주고...

생활과 관광을 잘 묶어 놓은것 같기도 하지만...

타인의 삶을 담장 너머로 훔쳐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다.

좀 아쉬운 경험..이었다.

현실인지 가상인지... 모를...


풍경... 테스트 샷으로 한장...

동호회 회장님~~~


오래오래.. 고생하고... 닳아빠진 나무가 보인다.

쉬는건가.. 일하는 건가...


저런 녹색 끈에 연명하지 않으면...

쓰러져버리는... 만지면 안되는 연자방아...

지금 이땅의 농민들의 삶이지 싶다.


대문 하나에 세개의 문패...

요즘 보기 힘든... 그런 풍경...

어려서 정월 대보름 불놀이를 참 좋아 했다.

우리 곰도리도 좋아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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