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생각2006. 3. 28. 23:41
해석이에게 빌려온 책 제목이다.
반쯤 읽은거 같다.
말하는 법...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중 하나다.
부정확한 발음, 성격에 따른 빠른 말...
하긴 우리 마눌님이 날 처음 만났을때 70%의 말을 못 알아 들었다 한다.
^^;;
조금 고쳐보자. 집중해서 두번쯤 읽어 봐야 할듯 하다.
오늘 읽은 것중 기억하는 것...
설명 -> 시범 -> 질문 -> 관찰... 일을 시키는 순서란다. ^^
적극적으로 상대의 감정에 동화되서 말을 듣기... 상대의 감정 너머의 말을 알기 위해선 상대의 감정에 동화되어 적극적으로 들어야 한다.
사람은 여러가지 감각으로 말을 이해한다. 말뿐 아니라 다른 몸짓들도 다 의미가 있다. ^^
집중력이 많이 무디어 졌다. 긴 인생...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자.
... Asker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잘하는 사람, 말못하는 사람 #2... (0) | 2006.04.11 |
---|---|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0) | 2006.04.08 |
아... 이 과거병... ㅠ.ㅠ (0) | 2006.03.17 |
빨간 후미등을 보면서... (0) | 2006.03.16 |
소심한 걸까... (0) | 200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