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의 블로그...

나란 인간은 은근히 스스로에 대해 감상적인가 보다.

조금만 힘들어도 과거의 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거든...

좀전에 그때일이 생각났다. 그때 일이란게 뭐 별거 있나.

9100 작업 마무리 하고, 내 호텔방에서 맥주&양주 파티하던 때...

참으로 재밋었다.

그때의 은주와 계영씨도 생각나고 주완호씨도 생각난다.

권선임도 생각나고... 은숙이도...

...

세상과 시간은 흐른다. 이겨 보겠다.

... As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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