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개인촬영 02.27] 코스 라이프 후유님...
디그레이맨? 알렌워커...
꽤 추운 날이었고...
심적으로도 추운날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촬영?이기도 했다. ^^;;
고생을 해주신 코스어에게 감사를 보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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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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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과거병... ㅠ.ㅠ
나란 인간은 은근히 스스로에 대해 감상적인가 보다.
조금만 힘들어도 과거의 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거든...
좀전에 그때일이 생각났다. 그때 일이란게 뭐 별거 있나.
9100 작업 마무리 하고, 내 호텔방에서 맥주&양주 파티하던 때...
참으로 재밋었다.
그때의 은주와 계영씨도 생각나고 주완호씨도 생각난다.
권선임도 생각나고... 은숙이도...
...
세상과 시간은 흐른다. 이겨 보겠다.
... As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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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후미등을 보면서...
T-Gov 관련 제안서 작업이 한창이다. 처음에는 한참을 갑갑하더니 이제는 조금 낫다.
T-Gov가 모냐!!! TV Goverment 란다.
다시 말하면 정부가 TV를 통해서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국민은 그걸 TV로 보면서 뭐 글도 적구 그런거다.
실용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나쁘진 않다.
하여간 고거 하다가 집에 오니... 지금 시간 12시 30분... 내일 아침부터 다시 제안서 작업... ^^
설마 야근을 1년간 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산다.
아.. 하려고 했던 얘기를 까먹을 뻔 했다. 요즘은 생각이 빠른건지 없는건지 머릿속에 작은 블랙홀로 가는 길이 있나보다.
지나치면 다시 생각이 안나는 그런길... ^^
오늘 이쁜 내차를 타고 올림픽대로를 달렸다. 앞차의 빨간 후미등이 출장지의 낯선 자동차의 후미 같았다.
그러더니 길도 풍경도 세상이 낯설게 느껴진다. 꼭 출장나가서 혼자 열심히 달리던 LA로 가던 그 고속도로 같았다고나 할까...
삭막해지는건지... 쓸쓸함이 조금씩 쌓여간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어울리는 그런 상태이다.
열심히 살면 좋은날이 오리라.
그리 살겠다.
...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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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ROMA 멤버들과 함께...
마눌님의 생신을 핑계삼아...
세나리우스의 TEAM ROMA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무려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네시간 가량 먹구...
바로 술집으로 직행해서 9시 30분까지 놀았다.
흠...
반나절을 먹기만 한 경우는 첨이군!!!
게임을 좋아하고 함께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 하며 즐길수 있는것도 나에겐 큰 낙인듯 하다.
기억에 남을 좋은 날이었다.
막내둥이(?) 검술은살인술...
건달님의 친 동생이자... 막내라고는 하나... 그리 어리진 않다 ㅋㅋㅋ
쭈운님... 누굴 닮은거 같지 않나? ㅋㅋㅋ
곧 듕국~으로 간단다.
흠.. 맛난거 사달라 해야겠군. ^^
주~좋아하시는 주주님...
못오신다 하더니 바이킹스에 오셨음...
점원 실수로 주주님의 식비는 굳혔음. ^^
대구에서 먼길을 올라온 유이리님...
많은 게임을 섭렵한... 달인...
특히 와우 석학이라 칭할만 함!
다시 한번 진지한 표정의 쭈운님... ^^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의정부건달님. ^^
같은 사제로 활약중인 말근이님...
사진이 맘에 드시려나 ㅠ.ㅠ
좌절중인 단체사진들...
왜 꼭 한명씩은 눈을 감는겨.. ㅡㅡ+
그래두 올려본다...
이날이그리울날이 있겠지...
... As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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